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刚走到电梯就看到连烨赫拉着墨月从电梯走了出来应鸾有些心虚的跟着祝永羲回了府没敢说话随着祝永羲一起进了书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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